다음세대 교회여성들을 위한 교회방침 및 실천방안을 논하는 모임이 열린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토론회를 갖는 것.
세대간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력 있는 관계를 형성해 다음세대들의 교회 이탈 현상을 막고 바람직한 여성 지도력을 개발하기 위해 ‘교회여성 교육에 관한 정책 토론회’가 열리는 것이다.
토론회에는 한국교회 여성 지도력 장기적 정책 수십을 위해 ‘다음세대 교회여성들을 위한 교육정책 방향과 실천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이어지는 토론에서 각 실천방안들을 수렴, 교단의 여성 교육 정책에 이를 반영시킬 계획이다.
기조발제는 오현선 교수(호남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가 맡았다. 패널토론에는 회원 교단 대표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