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교수)는 '독일 통일 20년에 비추어 본 더 나은 한반도 통일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총신대에서 열었다. ⓒ이지수 기자 |
▲1부 경건회 설교는 채수일 한신대 총장이 맡아 했다. ⓒ이지수 기자 |
▲정일웅 총신대 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14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교수)는 제8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독일 통일 20년에 비추어 본 더 나은 한반도 통일방안'이라는 주제로 총신대에서 열었다.
심포지엄은 채수일 한신대 총장과 정일웅 총장이 나란히 설교와 축사하며 시작됐으며, 주도홍 교수의 기조강연 <한국교회의 비전과 독일 통일 20년>에 이어 오일환 교수(한양대 사회과학부)가 <통일독일의 정치체제에 비추어 본 통일한국의 정치 체제>, 유도진 교수(경희대 사회학과 명예)가 <분단국 통일과정의 특성과 한반도의 선택>, 정종훈 교수(연신원)가 <독일교회에 비추어 본 한국교회의 통일을 위한 과제>, 장수영 교수(포항공대)가 <통일한국에서 과학, 기술 그리고 산업>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은 채수일 한신대 총장과 정일웅 총장이 나란히 설교와 축사하며 시작됐으며, 주도홍 교수의 기조강연 <한국교회의 비전과 독일 통일 20년>에 이어 오일환 교수(한양대 사회과학부)가 <통일독일의 정치체제에 비추어 본 통일한국의 정치 체제>, 유도진 교수(경희대 사회학과 명예)가 <분단국 통일과정의 특성과 한반도의 선택>, 정종훈 교수(연신원)가 <독일교회에 비추어 본 한국교회의 통일을 위한 과제>, 장수영 교수(포항공대)가 <통일한국에서 과학, 기술 그리고 산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