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이하 한목협)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 아동들을 찾아 나선다. 19일 한목협은 서울 서초초등학교 강당 그리고 사랑의교회에서 지역 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눈다.
한목협 회원들은 이날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보낼 성탄선물과 성탄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교회가 관심을 가져 온 철거민, 노숙인, 이주민 등을 위해 나눔 운동을 해온 한목협은 향후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한 쌀지업 사업도 논의하고 있다.
문의)02-586-8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