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이 21일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밝혔다.
김주원 교정원장은 메시지에서 “현재 세계는 전 지구적으로 불어닥친 금융 위기와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고통을 겪고있다”며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도 소통과 배려의 부족으로 갈등이 증폭돼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또 “한편으로는 물질 중심의 욕망과 이기심에 하나의 경종이 되었으면 소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했다.
이어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이 시대에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김주원 교정원장은 “이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성탄의 축복으로 그리스도께서 몸소 보여주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살아나 이 시대의 어둠이 물러가고 밝음으로 크게 환한 세상이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복되고 둥근 메아리가 온 세상에 가득한 성탄절이 되고, 우리 곁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마음이 가난한 모든 이들이 축복과 평화를 얻길 심축한다”고 덧붙였다.
김주원 교정원장은 메시지에서 “현재 세계는 전 지구적으로 불어닥친 금융 위기와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고통을 겪고있다”며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도 소통과 배려의 부족으로 갈등이 증폭돼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또 “한편으로는 물질 중심의 욕망과 이기심에 하나의 경종이 되었으면 소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했다.
이어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이 시대에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김주원 교정원장은 “이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성탄의 축복으로 그리스도께서 몸소 보여주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살아나 이 시대의 어둠이 물러가고 밝음으로 크게 환한 세상이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끝으로 “복되고 둥근 메아리가 온 세상에 가득한 성탄절이 되고, 우리 곁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마음이 가난한 모든 이들이 축복과 평화를 얻길 심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