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혁교회연맹(World Alliance of Reformed Churches·WARC) 동북아시아지역협의회가 신학협의회를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한국에서 개최한다. 2008년 WARC 개회 및 연합 예배는 12일 저녁 7시 서울 응암동 서문교회(담임 손달익 목사)에서 열린다.
특히 2009년 종교개혁가 존 칼빈의 탄생 5백주년을 기념해 ‘장 칼뱅의 유산을 되새기며-21세기 동북아시아의 상황속에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는 WARC 회장 Clifton Kirkpatrick 목사가 주제 강연할 예정이다.
WARC는 세계적인 장로교 연합체로 한국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와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이 회원 교단으로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