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하례예배를 가진 직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원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제공 |
▲이정희 회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제공 |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이정희)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복음교회에서 2010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정희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도처에 경쟁과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곳곳에 갈등과 분열의 상처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2010년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세상과 교회를 향해 소망을 가지가 일할 일꾼들을 부르시고 있다”며 “그리스도의 동역자로서, 어머니의 따뜻한 가슴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면서 삶을 회복시키는 여러 귀한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