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이 300만 성도 목표를 달성했다. 이에 예장통합은 25일 오전 11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목표 달성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방지일 목사, 축사는 감리교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하성(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전하며 축도는 예장통합 전 총회장 김창인 목사가 맡았다.
감사예배 당일에는 1년 3개월 간 경과를 담은 ‘예장 300만 성도 운동 총람’을 배포할 계획이다.
예장300만성도운동본부(본부장 안영로)에 따르면, 예장통합의 300만 성취율은 지난 18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까지의 교단 교인 수는 300만 85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