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당신을 사랑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연일 매진, 호평을 받으며 4차 앵콜공연 중인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가 교회를 위한 특별공연을 제안했다.
국내 유일의 스탠딩콘서트, 콘서트뮤지컬인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독교작품으로서, 평범하지 않은 6명의 남.녀가 등장해 우연한 기회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즉 사랑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흠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젊음의 열기를 담은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교회에 찾아가는 특별공연으로 2시간 30분짜리 풀타임 공연과 1시간짜리 공연을 준비했다.
작품 관계자는 “특별히 교회에서 초청공연이 이루어진다면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함께 웃으며 공연을 관람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의미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리라 생각한다”며 교회에 특별공연을 제안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초청공연과는 별도로 교회 단체관람이나 학부생, 전도사, 목사 관람 시에는 특별할인가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11월 30일까지 홍대입구역 5번출구 고스트씨어터 V-hall에서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