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 씨가 베트남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 |
가수 화요비가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화요비는 월드비전 청소년 봉사단 ‘해피 프렌즈’ 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월드비전 한국에서 지원하는 베트남 트라미(Tra My) 사업장을 방문해 농업 개발사업을 살펴보고, 뉴엔비엣 쑤안(Nguyen Viet Xuan) 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했다.
화요비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아주 많은 걸 깨우치게 한 시간이었다. 더욱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서 내게 주신 비전을 마음껏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지난 2009년 4월 월드비전과 대한생명이 함께하는 청소년 봉사단 ‘해피 프렌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