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교회 정지석 목사(왼쪽)를 비롯한 교우들이 NCCK 권오성 총무에게 아이티 구호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NCCK |
아이티 지진 참사 구호를 위해 새길교회가 4일 NCCK 총무실을 방문해 8백 만원을 쾌척했다.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측은 아이티 구호 기금을 세계교회협의회(WCC)의 긴급지원 국제기구(Action by Churches Together(ACT) International, WCC)와 카리브해 교회협의회(Caribbean Conference of Church)를 창구를 이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NCCK는 지난 1월 15일 총무단 회의에서 한시적으로 결정된 모금 기한을 당초 1월 말에서 더 늘려 1차 긴급 지원 외에 아이티의 생활 기반이 마련될 때까지 계속 모금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