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가 오는 25일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새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 16회 열린 대화마당을 연다.
이원규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사회학)가 기조발제를 하며,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병길 목사(기장, 송파교회) 등이 논찬한다.
이어 열린대화시간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사회로 발제자, 논찬자, 참석자가 함께 한국교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