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천사병원 예배실에 열린 1부 예배 사회를 맡은 사귐의 교회 김현진 목사 ⓒ김태양 기자 |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봉독 후 설교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사랑방공동체 정태일 목사. 정 목사는 예루살렘 처음교회가 갖고 있던 하나님 나라라는 삶은 사도행전 2장 42~47절에 잇달아 등장하는 서로, 함께, 같이라는 말에 함축되어 있고 그 뒤에는 하나됨을 향해 가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나눔임을 전했다. 서로 다르더라도 하나님을 지향해가는 삶의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태양 기자 |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 창립 취지문을 낭독하고 있는 천안 양문 교회 윤해근 목사. 취지문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한 반성을 공동체를 지향하는 우리들이 먼저 일치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했음에 대한 회개로 시작했다. 교단과 교파를 넘어 온전한 복음을 지향하며, 기독교 생태운동을 추진한다. 또한 조국의 통일에도 이바지하며,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여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룰 것을 천명했다. ⓒ김태양 기자 |
▲축사의 말을 전하고 있는 예수원 현재인(Jane Torrey) 사모. 현재인 사모는 정태일 목사가 본문으로 채택한 사도행전 2장의 구절을 다시 언급하며 코이노니아에 대해 설명했다. 현 사모는 초대교회가 단합된 마음, 일치된 마음을 보여주었기에 하나님께서 이적을 행해주실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우리도 이 모범을 따라야 함을 강조했다. ⓒ김태양 기자 |
▲성찬식을 집례하고 있는 다일공동체 최일도 원로목사 ⓒ김태양 기자 |
▲회원 공동체를 소개하고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갖는 2부 순서 ⓒ김태양 기자 |
▲고문단 및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 회원 공동체 참석자 전원 사진촬영 ⓒ김태양 기자 |
▲2부 순서를 마치고 지역별 코이노니아 모임을 갖고 있는 모습 ⓒ김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