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이 제 4회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 본상을 수상한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활동분야 본상은 크리스토퍼 H. 스미스 미 하원의원이 수상했다. ⓒ이지수 기자 |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제 4회 생명의신비상 시상식을 18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열고, 전통적 생명존중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정진석 추기경이 시상자로 참석한 시상식에서는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 크리스토퍼 H. 스미스 미 하원의원, 가톨릭 성교육 단체 '한국 틴스타'가 생명수호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