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참여 부분에서 ‘6.2 지방선거’를 어떻게 바라보고 참여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는 오는 3월 4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6.2 지방선거와 기독교인의 참여' 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정진우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 서울제일교회)의 사회로 하승창 상임위원(희망과 대안)이 ‘6.2 지방선거의 의의와 참여’란 주제로 발제한다.
논찬 및 제안에는 목회자 입장에서는 김영철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미디어행동집행위원장)가 교회여성의 입장에서는 최소영 목사(교회여성연합회 총무)가 시민 참여와 유권자 운동 설명에는 이상현 선생(2010연대 운영위원) 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