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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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지진 현장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이 출동했다. 봉사단은 긴급구호품 40톤(약 7만 달러)을 5일 산티아고에서 구입해 산티아고연합교회에서 포장 작업을 했다. 구호품은 콘셉시온과 탈카에 전달됐다. 구호금 7만달러는 남서울은혜교회(담임목사 홍정길) 3만달러, 서울광염교회(담임목사 조현삼) 2천만원,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 1천만원과 한국교회가 긴급하게 모금한 1,200만원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