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학술 세미나 ‘제 7차 멘사토크’가 오는 13일(토) 오전 11시 30분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2010년 남북 정상회담에 바란다! – ‘그랜드 바겐닝’과 ‘통 큰 정치’의 만남을 위한 제언>. 학회는 “남북의 정상이 만나 산적한 한반도 문제를 일괄 타결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도록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제안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 설교는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가 맡았으며, 발제는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과 이홍종 한국세계지역학회장이 맡았다. 논찬은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정지웅 박사(통일연구원), 김근식 교수(경남대), 장영권 민주당 정책실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