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기관지 기독교타임즈에 따르면, 전·현직 감독협의회(이하 감독협)는 오는 26일 천안남지방 하늘중앙교회(담임 유영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0개 연회 감독들은 지난 9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감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의장을 누구로 할 것인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상당수 감독들이 이규학 직무대행의 임기가 만료돼 의장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리교 기관지 기독교타임즈에 따르면, 전·현직 감독협의회(이하 감독협)는 오는 26일 천안남지방 하늘중앙교회(담임 유영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10개 연회 감독들은 지난 9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감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의장을 누구로 할 것인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상당수 감독들이 이규학 직무대행의 임기가 만료돼 의장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