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교수(이화여대 석좌)가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으로 취임한 후 첫 행사로 '2010 양화진 목요강좌'를 열었다. 그 첫 강좌를 이 교수가 직접 맡아 11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에서 '소월은 왜 강변에 살자고 했나?-김소월의 시로 본 한국 문화와 기독교'란 제목으로 전했다. ⓒ이지수 기자 |
▲이어령 교수와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양화진문화원은 100주년 기념교회 부설기관이다. 두 사람은 4월 8일부터 8회에 걸쳐 가족, 문화, 사회 등을 주제로 공개대담을 열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
▲강좌에는 1,000명이 넘게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 강의실 외에 2개 강의실에도 사람이 모였다. ⓒ이지수 기자 |
▲이어령 교수가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를 소재로 강의하기에 앞서, 한 어린이가 동요 '엄마야 누나야'를 공연했다. ⓒ이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