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덕수교회에서 창립 10주년 맞이 열린대화마당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고광 목사(한목협 신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열린대화마당에선 ‘하나되어 거룩하여, 사랑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박상증 대표(참여연대), 김상길 상무(국민일보), 이선민 논설위원(조선일보) 등이 발제한다.
이어 2부 기념행사엔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설교를, 최희범 총무(한기총), 권오성 총무(NCCK)가 각각 축사할 예정이다.
한목협은 1998년 11월 26일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그리고 사회를 향한 섬김을 위해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