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민사 7부는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낸 '감독회장 지위 확인 소송'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17일 "1심의 결론이 옳은 것으로 봤다"며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상고를 해서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보는게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김국도 목사는 현재 상고를 통해 법리적 싸움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법 민사 7부는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낸 '감독회장 지위 확인 소송'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17일 "1심의 결론이 옳은 것으로 봤다"며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상고를 해서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보는게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김국도 목사는 현재 상고를 통해 법리적 싸움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