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를 여는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김진한 기자 |
<생명과 평화를 여는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렸다. 김경재 교수(한신대), 김희헌 박사(한신대), 김영철 목사(새민족교회),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 정상시 목사(안민교회) 등이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은 선언문의 의의와 선언문 작성 배경 그리고 기자들의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선언문의 의의는 김경재 교수가, 작성 배경은 김영철 목사가 맡았다. 선언문을 작성하고, 최종본을 발표한 신학자와 목회자들 22인은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대예배실에서 선언관련 공식 예배를 드리고,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 선언문은 특히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 의해 부활절을 앞두고,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