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 목사(양성평등위원, 정대협 공동대표)의 사회로 NCCK 양성평등위원회가 주최하는 '기독여성 관점에서 본 한일강제병합' 관련 토론회가 26일 오전 10시 반 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정현 기자 |
NCCK 양성평등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반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기독여성 관점에서 본 한일강제병합'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양미강 목사(세계NGO역사포럼 운영위원장, 한백교회), 이덕주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 임희숙 교수(한신대, 기독교교육)가 각각 △2010년 강제병합 100년의 역사적 의미와 우리의 과제 △한국 기독여성들의 민족과 세계 연대 이야기 △기독여성의 관점에서 본 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