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재호 고려대 교수가 ‘미래 사회와 한국의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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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고려대 교수(행정학)가 ‘미래 사회와 한국의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염 교수는 1일 합정동 양화진선교사묘원 선교기념관에서 열린 ‘2010 양화진 목요강좌’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 교육이 바뀌면 한국 사회도 바뀌게 될”이라고 말했다. 양화진문화원(원장 오종희, 명예원장 이어령) 주최로 지난 3월부터 열리고 있는 ‘2010 양화진 목요강좌’는 이어령, 안철수, 박완서, 김훈 등 우리사회의 영향력 있는 지식인들을 연단에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