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기자 |
ⓒ오유진 기자 |
ⓒ오유진 기자 |
휘슬러코리아가 특별제작한 마스코트 모금함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휘슬러코리아는 어린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는 모금함을 디자인했으며, 매 겨울마다 모금운동에 앞장서는 구세군에 이를 기증했다. 기증식은 26일 서울 정동 구세군 본영 앞에서 열렸다.
이날 아역배우 박지빈 군과 서신애 양은 어린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인간케익’형상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휘슬러코리아 사원들은 1억원 이상의 모금액을 ‘밥차’에 전달할 계획이다. 밥차는 부엌이 딸려있는 차로, 소외계층에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