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부활의 기쁨으로 평화의 씨를 뿌리자”

2010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오늘 오전 5시 시청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0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주제는 '부활과 화해'로, 고린도후서 5장 20절을 근거한 "부활의 기쁨으로 평화의 씨를 뿌리자"가 표어였다. ⓒ김태양 기자



 ▲행사에 앞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이날 시청앞 광장에는 약 2만여명의 개신교 성도들이 모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김태양 기자



 ▲한국교회사의 산증인이자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인 방지일 목사가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이날 설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담당했다. 이 목사는 부활생명의 소유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화해'임을 역설했다, 특별히 남북분단과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 환경문제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평강(샬롬)을 실천하고 살 것을 당부했다 ⓒ김태양 기자



 ▲남북공동기도문을 읽고 있는 김운태 한기총 총무와 NCCK 권오성 총무 ⓒ김태양 기자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모임의 예전과 2부 말씀의 예전 이후 3부 성만찬 예전으로 이어졌다. 사진은 배병배잔위원들이 참석한 성도들에게 성만찬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주고 있는 모습 ⓒ김태양 기자



 ▲4부 파송 예전에서 기립하여 파송의 선서를 하고 있는 참석자 ⓒ김태양 기자



 ▲오전 6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행사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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