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수살기(상임대표의장 방영식)가 5일부터 6일까지 양 이틀간 '예수살기 생태영성'을 주제로 영성수련회를 갖는다. 천안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이현주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5일 수련회에 이어 6일에는 '4대강 저지 예수살기 기도회'도 진행된다. 예수살기, 대전기독연대,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 행동이 공동 주최하는 이 기도회는 당일 오후부터 공주 금강보 건설현장인 공주시 곰나루 솔밭 유원지에서 열린다.
기도회에선 현장 주민의 증언과 함께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정현 사무처장, 예수살기 대전모임 공동대표 남재영 목사 등이 증언을 한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또 기도회를 전후해 금강보 주변을 순례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