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총회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 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을 갖는다.
예정 통합 총회는 2010년 1월 12일 발생한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재해구호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진 발생 이후 100일이 되는 시점에서 총회의 재해구호 사업의 내역을 보고하고 향후의 중장기 지원사업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회 사회봉사부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부서는 아이티 지진에 대한 이해와 향후 구호사역을 밝힌 아이티 중장기 지원 연구보고서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