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원장 김순영 목사)은 ‘여성의 재생산과 낙태에 대한 여성신학적 입장’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오는 19일(월) 오후 3시 연구원 사무실에서 연다.
개발원은 현 정부가 추진하려는 낙태 종합대책에 불만을 표하며 “인공임신중절의 허용 한도를 낮추는 이러한 대책은 많은 청소년들과 성인 여성들의 커다란 희생을 예고한다”고 밝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 대책에 대한 기독교인의 책임 있는 응답을 고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제는 남궁희수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상임연구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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