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문화아카데미가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인가?’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연다.
아카데미는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인가 그리스도의 어머니인가라는 내용으로 유명한 네스토리우스 논쟁의 내용을 살펴보고, 이와 더불어 가톨릭에서의 마리아 숭배 문제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제는 이충범 협성대 교수(역사신학)가 논평은 구미정 숭실대 교수(기독교윤리)가 맡았다.
4월 23일 오후 3시, 장소는 대화문화아카데미 다사리마당. 문의)02-395-0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