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가 제정한 ‘장애인주일연합예배’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광화문 서울제일교회(구세군)와 오후 7시 30분 하남시 동부제일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광화문 서울제일교회에서는 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박순이 정교의 인도로 동 위원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 장애인선교연합회 회장 조동교 목사가 설교를 한다.
한편, 정광서 목사의 인도로 열리는 하남시 동부제일교회의 연한예배에는 베데스다선교회 회장 양동춘 목사가 설교한다.
NCCK는 지난 1989년 제 38회 총회에서 모든 회원 교단에 ‘장애인둥동위원회’ 설치와 ‘장애인주일연합예배’ 제정를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