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구소가 주관하는 월례 예수포럼이 19회째를 맞아 19일 저녁 7시 청파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는 첫 신학자 강연자로 서게 된 김경재 한신대 전 명예교수였다.
김 교수는 "나의 인생과 기독교"를 제목으로 삶의 여로와 자신의 기독교 이해와 전망을 전하며, 초자연적 영계와 물질적 세계를 비롯한 모든 대립갈등이 극복되고 하나로 회통되는 대승적 기독교를 제시했다.
▲ 한국기독교연구소 김준우 연구소장이 19회 월례 예수포럼에 첫 신학자 강연자로 김경재 한신대 전 명예교수를 초빙했음을 청중에게 알리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19회 월례 예수포럼은 19일 저녁 7시 청파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김태양 기자 |
▲ 김경재 교수는 "나의 인생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걸어온 삶의 길을 비롯해 자신의 기독교 이해와 신앙적 신념, 꿈꾸는 신학적 과제와 전망을 풀어놓았다 ⓒ김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