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총회 조성기 사무총장(가운데)이 아이티지진 재해구호 기자회견에 앞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예장통합 총회 파견 김종성 선교사(도미니카 공화국-아이티 담당)가 지진 당시와 직후 구호물자 전달 시의 체험을 전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사회봉사부 오상렬 목사는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웹사이트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와 각 NGO 단체들이 아이티 지원계획을 수립할 때 중복을 피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태양 기자 |
예장 통합 총회가 20일 오전 11시 30분 100주년기념회관 제2연수실에서 아이티지진 재해 구호 기자회견을 갖고, 지진이 발생한 지난 1월 이후부터 5차에 걸쳐 시행된 긴급 재해구호 사업의 내역을 보고했다. 사업 보고에서는 현지 임시피난처, 식량, 보건, 식수공급, 약자보호, 농업 등의 분야에 대한 중장기 지원계획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