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연다.
권 총무는 오는 29일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와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 주최로 열리는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2013년 WCC 총회 준비과정 ▲21세기 에큐메니칼 운동과 신학의 전개 상황에 대해 대담 나눈다.
또 ▲이번 총회에 기장이 신학적으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이번 총회를 기장 교단의 발전 계기로 삼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에 관해 기장 목회자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 목회와신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문의)02-365-6194, theolog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