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이 넘는 예배 참석자들이 대한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의 본당을 가득 채우고 있다. 중앙 복도의 파란색 천은 4대강을 상징한다 ⓒ김태양 기자 |
▲'피조물의 고통과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있는 기장 총회장 김현배 목사 ⓒ김태양 기자 |
▲성만찬의 예전이 드려지는 모습. 사진은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 ⓒ김태양 기자 |
▲축도하고 있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김근상 주교 ⓒ김태양 기자 |
▲4대강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제창하고 있는 예배 참석자들 ⓒ김태양 기자 |
▲4대강 개발 사업이 중단되어야 한다는 신앙선서를 하고 있는 성서한국 사무총장 구교형 목사와 정의평화기독인연대 형미숙 집사 ⓒ김태양 기자 |
오늘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에서 4대강 지키기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NCCK 생명윤리위원회를 포함하여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주요 진보 개신교계 단체들이 참여한 이날 예배는 참석자가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