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지난 3일 열린 총회에서 제 9대 공동대표의장으로 이광선 목사를 추대했다 |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한종협)는 3일 성북구 삼청각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공동대표 의장에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광선 대표회장을 비롯해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천도교 임운길 교령, 한국민종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한종협 공동대표 6인이 모두 참석했다.
한종협 공동대표 의장의 임기는 정관상 2년이나 사정에 따라 유동적이다. 제8대 의장은 엄신형 전 한기총 대표회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