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마석기도원에서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는 총회 주제로 부흥수련대회를 갖는다. 주관은 총회 선교위원회(김천영 목사)가 맡았다.
기장은 "물신과 물욕, 맘몬주의가 우리의 삶과 교회의 본질을 왜곡시키고 주님의 창조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하나님과 교회, 하나님과 인간, 교회와 인간, 인간과 인간 그리고 세상과의 관계가 새로이 회복되며, 서로 화해를 이루어 생명의 대로를 이루어 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개최 취지를 알렸다.
강사는 총회장 김현배 목사, 양태윤·이도형·서달수·전병금·박용래·최홍규 목사 외에 부총회장 김종성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