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한다. 한복협은 내달 11일 월례회 때 작은 교회 목회자 90여 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서는 작은 교회 목회자 10명이 각 2분씩 20분 동안 작은 교회 목회자로서 느끼는 보람과 고충을 발표한다. 한국교회에 전하고픈 청원도 밝힌다.
이어지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 순서에서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김봉일 목사(겨자씨성장교회연합공동회장)이 각 10분씩 발언한다.
한복협의 이번 행사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며 함께 하는 한국교회’는 작년 6월에 한 차례 열린 후 이번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