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와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한국교회의 ‘목회자 청빙제도’를 논하는 세미나를 연다.
기조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회자 청빙의 실제 관행 ▲목회자 청빙제의 원리 ▲바람직한 청빙제도의 모색 등을 다룬다.
연구소는 목회자 청빙 방식의 부작용으로 “한국 교계에 ‘목회자의 수난시대’라는 표현이 통용되고 있다”며 “그 실상과 극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석 문의)02-3365-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