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NCCK 생명윤리위원회 부위원장 최상석 신부(성공회 환경연대). 왼쪽부터 권오성 NCCK 총무, NCCK 생명윤리위원회 문선경 위원(창천교회) ⓒ김태양 기자 |
▲ 골로새서 1장을 근거로 "온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즐거운 불편"을 권고하고 있는 NCCK 권오성 총무 ⓒ김태양 기자 |
▲ 예배 참석자들이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제공한 환경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NCCK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자연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크리스천이 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녹색증서와 명패를 수여받은 수상 교회 목회자들과 예배 관계자들. 이날 주일 성수 관계로 일부 교회는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양 기자 |
23일 오후 3시 30분 한신교회(기장, 강용규)에서 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0년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열렸다.
설교를 담당한 권오성 총무는 골로새서 1장을 본문으로 "환경문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이고 '믿음으로 해나가야 할 일"이라고 설명하며 온 "생명을 풍성하게 하는 즐거운 불편에 동참하자"고 했다.
2부 순서에서는 NCCK 생명윤리위원회 강용규 위원장(한신교회)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양재성 사무총장이 올해의 녹색교회로 선정된 6개 교회에 녹색교회 증서와 명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