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은 서울주교좌성당 6.10 민주항쟁기념비 앞에서 시국감사성찬례를 갖고 <한반도 긴장완화를 촉구하는 정의평화사제단 성명서>를 발표했다.
▲ 서울주교좌성당 6.10 민주항쟁기념비 앞에서 열린 시국감사성찬례 ⓒ김태양 기자 |
▲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최은식 신부(회장)가 사도행전 27장을 본문으로 '풍랑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보이신 사랑을 나누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최은신 신부와 함께 성찬식을 집전하고 있는 원성희 신부(총무) ⓒ김태양 기자 |
▲ <한반도 긴장완화를 촉구하는 정의평화사제단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성공회 원주 나눔의집 국충국 신부 ⓒ김태양 기자 |
▲ 박경조 주교가 정권을 가진 자들이 오판하지 않도록 6.2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의 뜻을 균형 있게 전달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김태양 기자 |
▲ 6.2 지방선거를 통한 정권심판론을 주장하고 있는 양재성 목사. 양 목사 등은 성공회 주교좌성당 들머리에서 4대강 저지 단농성 벌이고 있다 ⓒ김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