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문화영성위원회와 선교훈련원, 예장총회훈련원이 청년예배 세미나를 연다.
6월 10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젊은이 예배 확 바꿔라 – 청년예배의 부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세미나에서는 “찬양예배가 청년예배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고찰하고, 교회가 전통적으로 이해하는 예배와 찬양예배의 간극 및 합류점을 모색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전병식 배화여대 교목과 민호기 교수(대신대 실용음악과)가 발제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 후 8주 가량의 ‘예배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