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서울 YWCA 회관에서 열린 박상증 목사(80) 평전 출판기념회는, 저자인 강주화 기자 이외에도 국내 에큐메니컬 운동의 1세대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 에큐메니컬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다음 세대의 한국 에큐메니컬 운동의 흐름을 전망해 보는 자리였다.
▲ <에큐메니컬 운동의 미래와 방향>이라는 제목 하에 1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발제자들. 왼쪽부터 장윤재 박사(이화여대 교수), 이계준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이형기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이은선 교수(세종대 교수), 안재웅 목사(전 CCA 총무) ⓒ김태양 기자 |
▲ 2부 출판기념회에서 박상증 목사 평전 <박상증과 에큐메니컬 운동>(강주화 저)에 대한 서평을 낭독하고 있는 민경배 교수(전 서울장신대 총장) ⓒ김태양 기자 |
▲ 출판기념회 사회를 맡은 강근환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가 박상증 목사에게 평전을 전달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평전 저자 국민일보 정치부 강주화 기자가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 클라리넷 연주로 축가를 대신하고 있는 서상국 선생 등 ⓒ김태양 기자 |
▲ 답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박상증 목사. 박 목사는 기념 심포지엄 <에큐메니컬 운동의 미래와 방향>을 경청하면서 자신이 고전적인 에큐메니컬 운동만 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김태양 기자 |
▲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국내 에큐메니컬 운동 관계자들 ⓒ김태양 기자 |
▲ 만찬장에 마련된 케익 커팅을 하고 있는 박상증 목사 등 출판기념회 참석자들 ⓒ김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