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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 사회를 맡은 권영종 목사(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권 목사는 신상철 선생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된 발언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검찰에 소환되어 있는 상태여서 불참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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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군의 군사적 점령을 내포하고 있는 정전협정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평화사진가 이시우 선생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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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근 목사(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가 주제강연에서 사실상의 평화협정이었던 <남북기본합의서>를 되살릴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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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진상윤 권사(기장 여신도회 회장), 한남호 목사(전북동노회 농목회장)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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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협정 서명운동을 위한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는 김옥석 목사(서울노회) ⓒ김태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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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실 목사(한상렬 목사 부인,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가 한상렬 목사의 방북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 목사는 한 목사의 방북이 "민족의 양심과 신앙의 양심"에 의한 것이었다고 해석했다 ⓒ김태양 기자 |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늘 오후 1시 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기장 평화통일위원회는 평화협정과 관련된 서명운동을 전국의 노회로 확대하기로 하고 각 노회 평화통일위원장을 위촉하는 순서를 진행했다.
또 최근 방북한 한상렬 목사의 부인 이강실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고백교회)가 참석해 "전쟁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이 그를 평양으로 가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