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샬롬은 마음으로부터! 적극적 평화를 향해!

 ▲ NCCK 권오성 총무가 어려운 시기 속의 한반도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기도해왔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한국교회 선언"을 소개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정종훈 교수(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한국교회선언 초안위원, 연세대 기독교윤리학)가 한국전쟁 60년-민족의 화해를 촉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김태양 기자


 ▲ 전병호 NCCK 회장은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전쟁을 부르짖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십자가에 의한 정의로운 평화를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양 기자


 ▲ '결단과 파송의 예전' 중 특주 순서("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김태양 기자


 ▲ NCCK 화해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전용호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 총무)가 참석자들과 "한반도 평화 통일의 과제와 한국교회 실천"을 교독하고 있다 ⓒ김태양 기자


 
 ▲ 모든 참석자들이 기립해 찬송가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를 부르고 있다 ⓒ김태양 기자


 
 ▲ 대한성공회 전 관구장 박경조 대주교가 축도하고 있다. 박 대주교는 앞서 10시에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대북인도적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대표 인사말을 전했다 ⓒ김태양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기장의 평화협정 발대식에 이어 한국전쟁 60년, 6.15 공동선언 10주년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권오성 총무는 88선언 이후 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심해왔다며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지난 1년 여간 논의한 끝에 내놓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한국교회 선언"을 소개했다.

NCCK는 민족화해주간에 드려지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는 북측 조선그리스도교련맹에서도 지지,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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