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역사적인 통합의 현장

▲"우리는 하나!" WARC(세계개혁교회연맹)와 REC(개혁교회협의회)의 역사적인 통합을 기념하는 예식에서 한 어린이가 통합기구 WCRC(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의 로고를 하늘을 향해 들었다. ⓒWCRC
 
▲(왼쪽부터) WARC 클리프턴 커크패트릭 회장과 세트리 뇨미 총무, REC 리처드 반 호튼 총무와 피터 보그도프 회장. ⓒWCRC
 
▲WCRC의 정관에 합의 서명을 하고 있는 멤버들 ⓒWCRC
 
▲통합총회 현장 ⓒWCRC
 
▲통합을 기념하는 예배가 20일(일) 미 칼빈컬리지에서 3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WCRC
 
▲통합을 기념하는 예배에서 성찬식이 집례되고 있다. ⓒWCRC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도 WARC와 REC의 통합총회에 참석하여 WCRC와 세계교회협의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WCRC는 세계교회협의회의 본부가 있는 제네바의 에큐메니컬 센터를 거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WCRC
 
▲전 WARC 협력과증언부 총무이자 현 WCC 중앙위원인 박성원 박사(영남신대)도 참석했다. ⓒWCRC
 
세계 최대의 개혁교회 연맹인 WARC(세계개혁교회연맹)과 REC(개혁교회협의회)가 역사적인 통합을 이뤘다. 통합체의 이름은 'WCRC'(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로서, 세계 108개국 8천만 성도를 아우르게 됐다. 두 단체는 18일 미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의 칼빈컬리지(Calvin College)에서 통합총회를 개회했다. 총회는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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