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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 2010 미래교회컨퍼런스의 참석자들에게 배부되는 재생용품 중 하나다.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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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열리는 4대강 사업 반대 사진전.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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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인간구원 나아가 사회구원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나, 생태계 구원은 잘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모든 교회가 생태계 구원을 생각할 때가 왔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개회예배 설교 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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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계속된다면... 미래의 지구 모습 이럴 것"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가 기조강연에서 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을 보여주며 환경파괴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연세대 신과대·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2010 미래교회컨퍼런스가 2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회됐다. 연세대의 신학자들과 일선의 목회자들은 '녹색교회, 생명목회'를 한국교회 미래의 지표로 제시했다. 나흘간 ▲녹색교회론 ▲녹색목회 ▲녹색선교 ▲녹색생활 등 다양한 강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환경보전위원회 등이 협력단체로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