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기장 교역자대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의 청풍 리조트-레이크 호텔에서 열린다.
첫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미국 뉴욕 나약대학교 최화진 교수가 각각 △남북관계 어디로 가나? △생각하고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둘째날 오전에는 ‘교역자와 건강’이란 프로그램이 진행돼 샘병원 통합의학 암센터 김태식 소장이 ‘전인건강과 암’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둘째날 오후부터 대회가 끝나는 이튿날 아침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장 교역자대회’에서는 총회장과 한신대 총장을 초청해 교역자들과 만나 사정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