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 권 총무는 2부 전진대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태양 기자 |
▲예레미야 29장 11절과 에베소서 4장 3~4절 말씀 봉독을 경청하고 있는 상임대회장 전병호 목사(NCCK 회장),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각각 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 ⓒ김태양 기자 |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의 찬양(단장 한정현/지휘 석성환) ⓒ김태양 기자 |
▲1부 예배 설교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명예대회장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김태양 기자 |
▲합심기도 중인 대회 관계자들. 왼쪽에서 3번째는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네번째는 명예대회장 박경조 대주교(대한성공회 전 의장주교) ⓒ김태양 기자 |
▲한국교회 양대 기구 NCCK와 한기총을 비롯 대성회 참여 교단들의 깃발을 앞세운 기수단의 입장 ⓒ김태양 기자 |
▲대회사를 전하고 있는 상임대회장 이광선 목사 ⓒ김태양 기자 |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상임대회장 전병호 목사 ⓒ김태양 기자 |
▲'일어나 함께 생명을 노래하자'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단 위에서 표어를 제창하고 있는 대성회 주요 관계자들 ⓒ김태양 기자 |
▲표어를 함께 제창하고 있는 전진대회 참석자들 ⓒ김태양 기자 |
한국교회 사상 최대의 연합행사인 '한국교회 8.15 대성회'를 위한 전진대회가 28일 연세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NCCK와 한기총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진대회 결의문을 내고 죄악과 죽음의 문화, 분열과 반목, 분단의 아픔과 소외, 어둡고 척박한 현실 가운데 "한국교회가 모두 하나 되어 생명, 희망, 평화의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는 공동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