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감리교 본부측 재선거 투표율은 48.3%

13일 전국 11개 연회에서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한 감리교 본부측은 투표율 4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청연회, 서울남연회 등 몇몇 연회들은 6.3 천안총회측 인사들의 강력한 재선거 방해 행위에 못이겨 투표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본부측은 (이들 연회들에 대해서는)우편투표 방식을 이용해 투표를 진행, 다음주 중 일괄 개표하겠다고 했다.

한편, 감리교 본부측은 이번 재선거에 서울 415명, 서울남(투표중지), 중부연회 388명, 경기 223명, 중앙 193명, 동부 294명, 충북 108명, 남부연회 158명, 충청연회(투표중지), 삼남 109명, 호남 89명 등 총 197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부측의 재선거에 적극적인 방해 행위를 한 김국도 목사측은 재선거 과정 뿐 아니라 재선거 결과에도 계속적인 규탄과 방해 행위를 하겠다는 각오다. 김국도 목사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그쪽에(기감 재선관위 지칭) 입후보한 4명이 46%(총대)를 두고 우열을 가려 10-20% 내외의 표를 얻어 당선되는데 이래서 감리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느냐"며 감리교 본부측의 재선거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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