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눈물을 보았노라"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는 실무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
▲ 대회 취지 설명을 하고 있는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
▲ 대회 주제 해설을 하고 있는 공동대표회장 권오성 목사(NCCK 총무) |
▲ 기도하고 있는 특별기도회 참석자들 |
8.15대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지난 18일 주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눈물의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에 이어 상임대회장 이광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 전병호 목사(NCCK 회장)의 환영 및 격려사가 있었고,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와 공동대표회장 권오성 목사(NCCK 총무), 대표준비위원장 김운태 목사(한기총 총무)의 대회 취지와 주제 해설 및 대성회 안내가 있었다.
이날 기도회에는 8.15대성회 불참을 선언한 예장합동의 오치용 목사와 김원래 장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예장합동 총회임원회는 교회나 목회자의 개별적인 참여는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